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디나모 키이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]]의 축구팀. [[소련]] 시절 부터 [[FC 샤흐타르 도네츠크]]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클럽이었고 현재까지 그 양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. 전신인 [[FC start]]는 2차대전의 나치의 지배에서도 나치의 협박을 이겨내고 승리한 전설적인 팀이기도 하다. 소련의 유로 1988 준우승 당시 주역들이 대부분 디나모 키이우 선수들이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위상과 위세를 알 수 있다. 우크라이나로 독립된 이후에도 여전히 강호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. 구소련 시절부터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까지, 유일한 '최상위 리그에서 한 번도 강등당하지 않은 팀'이기도 하다.[* 구소련 팀들 가운데에선 [[디나모 모스크바]]와 더불어 유이한 기록이었지만 디나모 모스크바가 2016년 강등당하며 디나모 키이우가 구소련 내 유일한 기록 보유자로 남게 되었다.] 엠블렘의 별은 자국 리그 10회 우승을 상징. 동유럽의 클럽들중에서 [[츠르베나 즈베즈다]], [[FCSB|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]]에 이어, 가장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구단으로 동유럽에서 유럽 대항전 챔피언 타이틀을 2번 이상 얻어낸 유일한 팀이다. 특히 챔피언스리그 성적만 보면 이 둘에 이어 3위에 위치해 있다. 결승에 가본적은 없지만 소련시절에 키이우를 제외한 소련 팀중에서는 챔스 준결승 딱 한번 가본 [[스파르타크 모스크바]]를 제외하면 모두 조기에 탈락하였다. 그 외에도 발롱도르를 2명이나 배출했는데 동유럽 클럽중에서 발롱도르 선수를 배출한 구단은 이 팀과 [[디나모 모스크바]]뿐이다. 참고로 동유럽 구단에서 배출한 발롱도르 선수는 5명인데 그중 2명은 디나모 키이우 소속이다. 나머지 3명은 각각 체코슬로바키아, 헝가리, 그리고 '''[[레프 야신|소련]]''' 구단 소속이었다. 한국에서는 [[안드리 셰브첸코]]의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. 그가 20대 초반이였던 1997-98 시즌, 조별 리그에서 [[FC 바르셀로나]]를 대파하고 팀을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리면서 자신의 이름을 유럽 전역에 알리기도 했으며, 그 다음 시즌인 1998-99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갔다. 셰브첸코는 이후 익히 알려진 파란만장한 서유럽에서의 커리어를 마치고 말년에 다시 이 팀으로 돌아와 3년간 뛰고 2012년 은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